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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경제) [단독 기획취재] JMS 평신도 회원이 밝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진실 "사실은 이렇다" 본문
http://economic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04
[단독 기획취재] JMS 평신도 회원이 밝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진실 "사실은 이렇다"
(월간경제=황성익 기자) 지난 27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협의회는 정범의 1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공범혐의로 여성간부 6명에 대해 1심을 먼저 진행하는 것은 법의 원칙에 맞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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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협의회는 정범의 1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공범혐의로 여성간부 6명에 대해 1심을 먼저 진행하는 것은 법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입장문을 통해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했고, 공정재판을 촉구하는 교인들의 1인 시위가 추석연휴에도 이어지는 등 법원으로 향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한국기독교에 대두되는 큰 문제는 신도가 빠르게 줄어드는 것과 더불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을 찾기 어렵고 장, 노년층 교인들이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정명석 총재의 법적 문제가 있었음에도 JMS의 신도는 청년 대학생들과 사회 청년층이 교인의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한국 교회의 이단 논쟁 속에서도 교세를 확장시켜 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평신도 회원의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진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서 10년차 신앙생활을 한 그녀는 병원에서 방사선사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사회인이지만, 정명석 총재의 억울함을 알리고자 몇 개월 전 부터 지속적으로 종각집회와 더불어 광화문역에서 시위를 계속 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하나님을 찾던 중 친구의 권유로 인해 JMS교회에 다녔고 "그 곳에서 가르치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지금도 이곳에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JMS를 흔히 이단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하여 평신도로써 말씀 해주신다면...
한때 사회에 큰 파장을 끼친 종교사례를 보면 세상이 불바다로 변한다든지, 하늘로 공중휴거 된다는 등 말세론(종말론)적 교리를 주장하는 신흥종교였습니다. 이단에 대한 명확한 해석은 저마다 다르지만, 기독교에서 이단이라 함은 성경을 중심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기준을 삼고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우리 선교회에서는 오직 성경 중심으로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을 뿐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이 구세주 그리스도로임을 믿고 섬깁니다.
또한 어떤 교회보다 술, 담배, 이성등 세속적인 것에 중심하지 않고 신앙의 본질적인 영적인 삶에 중심하며 참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 간다고 자부합니다. 다만 이러한 우리의 본 모습은 보지 못한 채 왜곡방송으로 인해 형성된 잘못된 인식관으로 우리를 오해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호소했다.
JMS 내부에서 정명석 총재를 ‘메시아’, ‘주’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호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정명석 목사님은 오랜 시간의 기도생활과 수천 번 넘게 성경을 읽으시면서 깨달은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줌으로 맹목적인 신앙의 믿음에서 벗어나 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신 신앙의 스승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목사님보다 선생님이라 불러요. 설교단상에서 수차례 말씀 하셨듯이 선생님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깨달은 것을 외치는 육의 사명자일뿐 오직 메시아는 예수님만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만이 나의 스승이고 나는 초등학교 줄반장 같은 입장이다"라며 비유로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도 선생님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자로 생각하지 결코 신적인 존재로 생각하는 것은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번 재판에서 '주님'이라고 여겨 항거불능 상태에세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말씀 해주신다면...
'주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일반 다른 교회와 마찬가지로 목회자를 모실 때 “주님을 단상에 모시겠습니다”라든지, 기도나 모임 때에도 “주님 모시고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합니다. 그것은 목회자를 주님으로 생각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드리는 예배 가운데 주님이 오실 것을 믿고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의미로 쓰여 지는 것으로 이해 해야 합니다.
넷플릭스에 나온 것처럼 "성적행위를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고, 거역하면 지옥에 간다"라고 세뇌 당해서 항거불능 상태가 되었다고 하는데, 21세기 개명 천지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으며 얼마나 허황된 주장인지는 그가 수년 간 보낸 편지와 일기장에서 모두 드러났습니다. 선교회의 교인 모두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고, 만약 성추행 등 그런 일이 있었다면 선교회에 있을 이유가 없겠지요.

운동할 때 특히 추구나 배구할 때 정명석 총재님을 신격화 한다는 소리도 있어요.
총재님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늘을 중심하는 방법을 축구를 통해 가르쳐 주시면서, 우리의 신앙도 그와 같이 하늘 앞에 영광 돌려야 한다며 실체적인 교육을 해 주신 것입니다. 이런 것을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서는 또 다른 시각으로 해석 했습니다.
지금 선생님 연세를 생각해보면 물론 오랫동안 철인이라 불릴 만큼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해오셨지만 여든이 다 되가시는 분이에요. 반대로 이야기해서 칠십, 여든 가까이 되신 우리 부모님이 축구를 한다고 가정하면 젊은 사람들 경기하듯 거칠게 몸싸움도 하고 태클도 하면서 경기를 합니까? 교단의 총회장 목사님이시고 그러한 지도자가 평신도와 친밀감을 가지면서 축구를 한다는 그 자체가 지도자로서 박수 받아야 할 행동이 아닐까요?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되는데 자꾸만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니 신격화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여태 풀지 못한 성경의 구원문제를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인생의 답을 찾았기에 이곳에는 수많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단이라고 편협 된 사고로만 바라보지 말고, 이처럼 짧은 시간안에 전국 100여개의 교회와, 세계 40여 개국이상 왜 이 복음이 전파되었는지 깊은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바울의 고백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1:16)”라는 성경 말씀처럼 우리는 말씀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의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진실을 알리며 선교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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