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경제) 부자로 가는길 1
[월간경제] 인구의 90%는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부자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고 부를 대물림 시킬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우리는 이제 부자 되기 프로젝트 부자 관련 많은 책과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자 되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매우 특별한 책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라는 평범한 직장인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일종의 자기 계발서인데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단순한 경제학 이론보다는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 유용하다. 물론 다소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선 충분히 공감할 만하며 핵심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열심히 일한다고 반드시 부자가 되는 건 아니며 금융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산을 늘리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먼저 현금흐름 4분면이라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봉급생활자인 E사분면 노동자는 수입원이 하나뿐이기 때문에 평생 동안 지출만 하게 됩니다.
반면 B사분면 사업가는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입을 창출하므로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사분면 투자가는 자본소득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사분면 이동을 결정짓는 요소는 얼마나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부를 축적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쓴 이 책은 2000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자산 관리법을 소개하는데 핵심은 간단합니다.
먼저 부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 종잣돈을 마련하라.
그리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라.
마지막으로 세금을 최대한 줄여 수익을 극대화하라는 것입니다.
얼핏 보면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이론 같지만 실제로는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따라서 꾸준한 공부와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살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이러한 국민성 덕분인지 현재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에서도 상위권 안에 드는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돈’이라는 녀석은 여전히 부족하다.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요리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즉,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것을 위한 노력 혹은 행동이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저 바라기만 할 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건 재테크다. 은행 이자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시대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산을 불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공부해야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부딪혀봐야 합니다. 이론상으로는 알고 있어도 막상 실전에 돌입하면 당황할 수도 있기 때문이며 물론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겠지만 이를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실천해야 하며 앞서 말한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헤드헌터 유용미와 황소영은 '인맥지도를 그려라'에서 사람부자가 되기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십계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하라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친절과 존경을 표현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인사말은 정말 간단하고 쉬운 말인데도 의외로 우리 주위에 인사를 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인사를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내성적인 성격이 리서 못하는 경우도 있고,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인사는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표정으로 하는 인사가 더욱더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갖게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거울보고 이빨을 보이면서 인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분명히 상대방(가족, 친족, 친구. 교수, 버스, 기사 경비원아저씨, 청소부 아줌마, 우연히 시선이 마주친 사람등)에게 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주게 될 것입니다
2) 인맥다이어리를 체크하라
시간 관리를 위한 다이어리도 중요하지만 인맥관리를 위한 다이어리는 더 중요합니다. 인맥관리를 위해서는 주소로 글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 '가나다라' 순보다는 그룹별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동문, 학과친구, 동아리친구, 고향친구, 스터디그룹등 자신이 주로 활동하는 그룹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으로써 인맥다이어리를 토대로 산만한 인간관계는 정리하고, 부족한 인간관계를 채워나가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감사 메일을 보내라
업무상 이메일은 많이 보내지만 업무가 아닌 일로 처음 만난 사람이나 오랫동안 소식이 끊긴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냅습니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며 하지만, 매일 가끔 만나는 지인들에게 한통씩 이메일로 안부인사를 하도록 하세요, 공통분모를 찾아서 상대방에 대한 관심사를 이메일을 통해서 보내면 다음에 만날 때 좋은 이미지로 남아 상대방은 나에게 빚 진 감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4) 일주일에 한두 번 점심 약속을 하라
혹시, 여러분들 중에 거의 매일 몇몇 친한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점심시간에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은 만나는 것이 좋다. 저녁시간에는 술도 한잔 해야 하고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면에서 점심식사 시간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인맥관리에 도움이 된다
5) 일주일에 한 번은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갈 수도 있고, 그동안 읽지 못한 소설책이나 수필집 등을 읽을 수도 있고 자신을 동라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 일주일 동안 인맥관리를 위해 누구누구를 만났는지 혹은 꼭 만나야 할 사람을 못 만나지 않았는 지를 점검해 볼 수도 있고 앞으로 누구누구와 어떤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해 나갈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6) 한 달에 한 번은 안간관꼐 개선을 위한 날로 정해라
한달에 한번 정도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 등산을 할 수도 있고, 낚시를 갈 수도 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날을 만들어세요, 즉, 사람들을 모이게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서 취미를 살릴 수 있는 여가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인간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보통 사람들은 도심에서 보다는 야외로 나갈 경우 훨씬 빨리 가까워집니다.
7) 가끔은 망가질 필요도 있다.
개인기를 한두 가지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인간관계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사람입니다. 요즘은 재미있는 사람들이 인기가 많아요, 이 말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숨은 끼를 발휘해서 자기 자신을 망가뜨릴 필요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보통 조용히 앉아있는 사람들 보다 장기를 보인 사람이나 재미있는 사람들을 오래 기억합니다. 정말 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죽기보다 싫은 사람은 마니아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령, 음악, 영화. 스포츠, 자동차. 컴퓨터 등과 정보를 수집하여 공부한다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특정 분야에 대한 정보나 자문을 구할 경우 여러분을 찾게 될 것입니다.
8) 가끔 명함 정리를 하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첫 만남에서 가장 많이 주고받는 것이 명함입니다. 그런데, 명함을 받으면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대부분의 명함은 명함통 속이나 책상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을 것입니다. 명함관리를 위해서는 명함을 친한 정도를 기준으로 해서 친한 사람, 아는 사람, 먼 사람으로 분류를 한 다음 아는 사람이나 먼 사람 중에서 친한 사람 그룹에 들어가게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전화는 이메일을 통해서 연락을 하고 일 년 이상 연락이 안 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게 명함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9) 가끔 노는 물을 점검하라
의식적으로 자기 주변 사람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와 유사한 문화, 생각 또는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그렇게 되면 근시안적인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가끔 부족한 인간관계를 보충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접촉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10) 자신을 브랜드화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개발하라
최근에 보면 옛날에 비해 전문가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사회환경이 급속도로 변하면서 창업전문가. 재테크 전문가, 헤드헌팅 전문가, 결혼 전문가, 레노베이션 전문가등 새로운 전문가 그룹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급속도로 변하는 사회 환경에 재빨리 적응을 하지 못하면 변화에 민감하지 못하다거나 잘못된 이미지로 낙인찍힐 수도 있다 따라서 사회변화를 점검하여 끊임없이 자신을 브랜드화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