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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경제
월간경제) 부자란 본문
여러분 부자란 무엇일까요?
부자란 "풍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의 정의는 지리, 문화, 그리고 개인적인 관점과 같은 요소들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종종 재산, 투자 또는 현금과 같은 자산의 형태로 많은 양의 부 또는 재정적 자원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회에서는 물질적 부와 소유물의 특정 수준을 성공과 지위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반면, 다른 사회에서는 성공과 성취의 다른 형태를 더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부유하다고 여겨지는 것의 정의는 주관적이고 개인의 목표, 가치,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가 반드시 행복이나 성취감과 동일한 것은 아니며, "부자"로 여겨지는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이거나 감정적인 도전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물질적으로 큰 부를 가지고 있지 않은 개인들은 여전히 관계, 경험 또는 창조적인 추구와 같은 다른 수단을 통해 그들의 삶에서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자에 대한 하나금융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부자들은 자녀가 법학, 의학, 공학, 정치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행정학과에 진학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재산이 많을수록 '전공은 상관없다.'는 답변의 비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물론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법학, 의학 같은 전문직보다는 정치학과, 행정학과 등 정치계나 경제학과, 경영학과 등 경영계나 인문계, 공학쪽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자들의 직업은 보통 고학력 전문직군이거나 경영자, 투자자와 같은 자본가 2가지로 나뉘는데, 잘나가는 CEO나 투자자의 경우 보통 재산에 있어서 평균적인 전문직군에 비해 어나더 레벨인 경우가 많아 자식들에게 기업이나 자본 시드를 물려주어 자본을 굴리는 방법, 즉 말 그대로 시장 논리와 기업 운영에 대해 알려주려고 합니다.
허나 비교적 일반적인 부자들의 경우 보통 고위 공무원, 대기업 임원, 법조인이나 의료인 등의 전문직에 종사하기 때문에 자식들도 본인과 같이 안정적으로 성공이 보장된 직종에 종사하는 것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다만 전자의 경우에도 그나마 법조계는 선호하는 비율이 높은데, 상방으로 갈수록 인맥 등을 활용해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하고, 특히 대형로펌, 판사, 검사 등은 사회적 권력과 끗발도 장난 아니라 향후 정치계 출마를 노릴 수 있기에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괜히 대기업 재벌가에서 법조인 사위를 들이려고 노력하는게 아닙니다.
부자들의 경우 재산이 많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재산에 비해 꽤 박봉을 받으며 회사 생활을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딱히 특출난 능력과 실력은 없지만 그냥 놀기 싫어서 직장에 다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로 공무원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공무원의 경우 5급으로 들어오든 7급으로 들어오든 9급으로 들어오든 근속승진만 하고 더 이상의 승진을 포기하고 요직은 안 돌아다니고 한직만 돌아다니다 연금 수령을 받는 최소 재직기간 10년을 채우고 은퇴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드문 사례로 펑펑 쓰고 놀고 먹어도 재산이 불어날 정도로 재산이 많으면서도 서민 체험을 한답시고 노숙 생활을 한다든가 너무 심심해서 폐지를 주으러 다니는 사람들의 뉴스도 종종 나오곤 합니다.
KB금융그룹의 '은퇴 및 노후준비의 걸림돌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부자는 투자 및 사업실패라고 답했지만 일반인은 자녀양육 및 교육비라고 답했습니다.
'경제적인 노후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부자는 압도적으로 부동산 임대수익이라고 답했지만 일반인은 공적, 사적 연금이라고 답했습니다.
부자와 일반인은 소득구성에 있어서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인의 소득은 대부분 근로소득이지만 부자는 재산소득 비중이 높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은퇴하게 되면 근로소득이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되는데, 소득의 대부분이 근로소득이었던 일반인은 결국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부자들도 빚을 냅니다. 하지만 대출의 목적이 일반인들과는 다릅니다.
부자들은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일반인은 생계형 소비형으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자들은 재테크 시에 '손절'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오를 것 같은 종목에 투자하는 부자들의 습관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자들은 일반적으로 분산투자를 철칙으로 여깁니다.
부자들은 자녀가 어릴 때부터 채권, 주식, 부동산 같은 재테크 교육을 직접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자신의 월급 액수를 자녀에게 오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리고 용돈을 주기적으로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일반인들은 자녀에게 재테크 교육을 하지 않으며 심지어 돈에 관해 언급하는 것을 금기시하기도 합니다.
이런 차이는 부자의 자녀에게 돈이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가치관을 심어주게 되고 일반인의 자녀에게는 돈이 뭔지도 모르겠고 돈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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