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경제) 숲과 바다 올여름 힐링장소 태안해양정원펜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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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바다 올여름 힐링장소 태안해양정원펜션 개장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끝이나면 드디어 올여름 휴가가 시작된다. 동해냐~ 남해냐~ 서해냐~ 계곡이야~ 많은 고민과 함께 어디로 갈지 뭘해야 할지 생각이 많을 것이다. 이번 여름은 모든 시름을 내려놓는 힐링의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한다.

 

심리적 안정을 찾기 좋은 곳 석양이 아름다운 태안~ 이번 여름은 태안이 어떨까? 해가 끝자락에서 머무는곳 태안이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안해양정원펜션’  숲과 바다를 동시에 자연과 대화 할 수 있는 곳 3천3백평 소나무 숲 속에 자리잡은 펜션 해양정원은 산과 바다 호수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을 자랑한다.

 

​지짗 일상에서 숲이주는 숲길 체험과 레트로 감성 카페에서의 불멍 그리고 넓은 수영장에서의 휴식과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충남 태안군은 서산시와 맞닿은 동쪽 일부를 제외하면 삼면을 바다와 접하고 있는 반도(半島)다. 해안선 559.3㎞를 따라 해수욕장이 28개 있다. 이달 초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했다. 이름이 알려져 북적이는 해수욕장도 있지만 덜 알려져 한적한 곳도 적지 않다. 더욱이 독특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이색 해수욕장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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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태안읍 상도로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