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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경제) 세계의부호들 61 러시아의 석유왕 바기트 알렉페로프

국장님 2023. 5. 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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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부호들 61 러시아의 석유왕 바기트 알렉페로프

[월간경제] 주성진 기자 = 바기트 알렉페로프는 러시아의 사업가이자 러시아에서 가장 큰 석유 회사 중 하나인 루코일의 설립자, 사장, 그리고 대주주이다.1950년 9월 1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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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트 알렉페로프는 러시아의 사업가이자 러시아에서 가장 큰 석유 회사 중 하나인 루코일의 설립자, 사장, 그리고 대주주이다.

 

1950년 9월 1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태어났다.

 

알렉페로프는 1970년대에 석유 산업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소련 석유 부문에서 다양한 지위를 통해 승진했다.

 

첫 번째 차관으로 국제 석유 기업 설립에 참가하고, 3개의 기업과 같이 1991년 2월 1일 국제 석유 콘체른을 설립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루코일이 되며 러시아 최대의 민간 석유 회사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루크오일은 알렉페로프의 지도 하에 석유와 가스의 탐사, 생산, 정제, 마케팅에 이르는 사업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의 주요 업체가 되었다. 그 회사는 러시아와 국제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바기트 알렉페로프는 석유 산업에 대한 그의 공헌, 그의 사업 통찰력, 그리고 그의 자선적인 노력으로 유명하다. 그는 에너지 분야에서 그의 업적으로 수많은 상과 인정을 받았으며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2008년 금융 위기 때 110억 달러의 큰 손실을 봐 재산이 195억 달러에서 72억 달러로 줄어들기도 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23년 5월 기준 208억 달러로 전 세계 부호순위 78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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