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경제) 대구 ‘수성자이르네’, 마감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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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자이르네’, 마감 앞둬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일대에 들어서는 ‘수성자이르네’가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219세대 규모,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 단지다. 가로정비사업을 통해 재탄생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단지는 동성초와 인접하며, 대구 수성학군의 교육 인프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수성시장, 홈플러스, 롯데슈퍼, 대백프라자 등의 편의시설과 범어공원, 수성구민운동장, 대구어린이대공원 등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사업지 인근 다수의 개발사업으로 새로운 주거명소로의 부상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여러 부동산 지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대구 분양 시장에 조금씩 훈풍이 불기 시작했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수준이다”며 “수성자이르네의 계약 마감이 임박한 만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